순ㆍ동ㆍ련 가족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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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ㆍ동ㆍ련 가족한마음 체육대회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8.07.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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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ㆍ가족 등 500여명 친목 다져

순창군동창연합회(회장 권해수)가 지난 7일 장애인체육관에서 ‘2018년 가족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사진)
순창군동창연합회(순동련)는 1981년부터 1991년 사이 홀수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81연합회(회장 박병록), 83순동회(회장 권해수), 85연합회(회장 김정윤), 87우정연합동창회(회장 오정곤), 89연합동창회(회장 권용주), 91연합동창회(회장 김대한)의 연합 모임이다.
선ㆍ후배 교류를 통해 각 동창회 발전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연합해 매년 체육대회를 겸한 가족한마음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가족과 황숙주 군수, 정성균 의장 등 군내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배구, 줄다리기 등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행사가 펼쳐졌다.
체육경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추장팀(81ㆍ87 동창), 된장팀(83ㆍ89 동창), 간장팀(85ㆍ91 동창0년)으로 나눠 배구와 줄다리기를 겨루고, 경기 이후에는 노래자랑,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권해수 회장은 “오늘은 7월 7일이다. 행운의 숫자 7이 두 개가 겹쳐 오늘 행사를 더욱 빛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오늘 하루만은 일상의 무거운 짐 잠시 내려놓으시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7월의 눈부신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과 사랑의 마음을 가져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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