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생 ‘일일카페’ 직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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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학생 ‘일일카페’ 직업교육
  • 교육지원청
  • 승인 2018.07.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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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중ㆍ고등학생 특수학급 진로직업교육 공동교실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13일(금), 교육지원청 북카페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바리스타 진로직업교육 일일카페를 운영하였다.(사진)
군내 중ㆍ고교 5개 학교에서 학생 17명과 교사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지난 1학기 동안 배워온 바리스타 직업교육과정의 결실을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였다. 올바른 직업인의 삶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개발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온 5개교 특수교사들의 열정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굳은 의지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낸 행사라 더욱 뜻깊었다.
김택수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준 학생들이 대견하며, 이를 위하여 부단히 애써주신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였다.
송희영 교사(순창 중등특수교사협의체 대표)는 “지금보다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우리 학생들이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로직업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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