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더하기 기금’은 기업, 개인 등이 기부한 금액을 전북적십자사를 통해 살인, 강도, 방화, 상해 등 강력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을 지원하여 신속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는 전북경찰청 시책이다.
순창경찰서는 올해 협력단체 및 직원들이 모은 온 더하기 기부금으로 군내 범죄피해자 3명에게 12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태형 서장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해준 보안협력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경찰은 범죄피해자를 가족처럼 돌보며,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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