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8일에서 29일까지 순창 건강장수연구소 일원에서 전문당뇨 교육팀과당뇨 환우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호남권 당뇨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호남권 당뇨캠프는 의료ㆍ간호ㆍ약제ㆍ치과ㆍ영양ㆍ운동ㆍ사회복지 분과 등 분과별 전문 당뇨 교육팀과 당뇨환우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당뇨관련 행사로 순창군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주관했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전국 당뇨환자 들이 참여하는 전국당뇨 캠프도 순창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당뇨 치유 1번지 순창의 브랜드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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