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동(55ㆍ사진) 풍산우체국장이 지난 7월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송 국장은 “학창시절을 보낸 정겨운 호남 순창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다. 지역 경제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풍산우체국이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우편, 금융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전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송 국장은 1990년 교보생명에 입사하여 경인지역에 근무하다 올해 3월 퇴사하고 풍산우체국장에 부임하였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슬기 기자 seuigi3204@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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