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승마장이 한국마사회 생활승마 체험센터에서 주관하는 2018 전 국민 승마체험사업 진행 승마장으로 선정되었다.
2018 전 국민 승마체험사업은 한국마사회에서 더 많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말을 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승마 강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승마 초보자에게 10회 강습비 총30만원 가운데 25만원을 지원해줘 참여자는 5만원을 내면 된다.
지난 16일 생활승마체험센터에 선정된 순창군승마장에서는  개인반, 단체반, 소방관반 등 총 50명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승마체험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ㆍ단체는 한국마사회(호스피아)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희망하는 강습과 승마장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호스피아) 누리집 또는 순창군 체육문화시설사업소(650-55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