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민, 전국여성농민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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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 전국여성농민대회 ‘참가’
  • 서보연 기자
  • 승인 2018.08.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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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여성농민회(회장 최온숙) 회원들이 익산에서 기차를 타고 2018 전국여성농민대회에 다녀왔다.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지난 22일 열린 전국여성농민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여성농민들은 △여성농민 전담부서 설치 △농산물최저가격 보장ㆍ농민수당 지급 △지엠오(유전자변형식물) 없는 밥상ㆍ건강한 먹거리 보장 △밥쌀 수입 반대ㆍ쌀 1킬로그램 3000원 보장 △씨앗과 육묘 권리 보장 △농업 적폐 청산, 대기업 위주 스마트팜(첨단기술 이용한 농업) 중단, 농업ㆍ농민 무시하는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PLS) 시행 연기 △농어업특별위원회 설치! 농정대개혁 실현 △남북 농민 만남 성사로 통일농업 실현 등을 주장했다. 전국여성농민회는 지난 7월 19일 경남에서 시작해 전국 8개 도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갖고 지역 여성농민들의 의견을 모아 8대 정책요구사항을 만들어 이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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