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순창군향우회부녀회(회장 양양운)는 지난 7일, 서울 관악구 사당동 소재 오케이목장에서 ‘창립 25주년 자축연’을 가졌다고 알렸다.(사진)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열리는 모임은 주다남 총무부회장 사회로 진행됐다. 양양운 회장 인사말에 이어 임주실ㆍ한희순 전 회장과 참석 회원들이 인사하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최순이 상임부회장이 협찬한 불고기정식 만찬과 김정례 자원위원이 협찬한 과일 후식을 들면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고향사랑, 향우사랑”의 뜨거운 정을 나눴다.
양양운 회장은 “재경순창군향우회부녀회 제17차 정기총회와 13대 회장 이ㆍ취임식은 오는 10월 21일 개최되는 재경순창군향우회 정기총회 행사 후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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