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동호인 왕중왕전’ 출전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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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동호인 왕중왕전’ 출전팀 선발
  • 우기철 기자
  • 승인 2011.03.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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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여명 회원, 9월까지 주말 리그전 개최

▲ 동호인 주말리그에 참가한 9개 종목 관계자들이 대회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2011년 전라북도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할 팀을 뽑는 군내 동호인 주말리그가 3월부터 9월까지 펼쳐진다.

생활체육 인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라북도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 왕중왕전의 시ㆍ군지역 리그전인 동호인 주말 리그에는 군내 총 9개 종목 1200여명의 연합회 회원들이 참가한다. 이 중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게이트볼,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와 육성종목인 야구, 족구, 탁구, 배구 총 8개 종목이 동호인 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하다. 볼링은 자체 종목이어서 동호인 주말 리그에만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들은 7개월간의 리그전을 거쳐 상위 순위에 따라 게이트볼, 축구, 테니스, 족구는 각 2팀이 참가하고 배드민턴, 야구, 탁구, 배구는 각 1팀이 출전한다. 

공교환(50ㆍ순창읍 순화) 통합체육회 사무국장은 동호인 주말 리그 참가 종목 관계자 회의에서 “9개 종목에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은 타 종목보다 운동 환경이 좋다. 3000만원에 달하는 재정 지원으로 친목을 다지며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주말 리그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오는 3월 20일 동호인 주말 리그 출정식에 1200여명 회원들 모두가 참석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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