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농협이 올해 풍작을 맞은 밤(옥광) 판촉 행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사진) 서울 양재동 하나로유통센터에서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군 주최, 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밤(옥광)과 친환경 쌀 판촉 행사를 펼친다. 지난 8일에는 황숙주 군수가 참여해 판매액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농산물 판촉행사는 밤떡 시식과 블루베리 쥬스 시음 등 이벤트도 이어졌다. 황 군수가 친환경 햅쌀 300포를 증정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