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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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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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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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회장 최병학) 회원 40여명은 지난 14일, 6ㆍ25 한국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간직된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찾아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회원들은 포로수용소 유적관에서 당시의 사진, 장비, 의복 등 전시물과 기록물 등을 둘러보며 전쟁 역사를 새롭게 깨닫고 당시 참혹한 현장을 간접 체험했다.
경남 거제시 신현읍에 위치한 포로수용소는 한국전쟁 중 늘어난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1951년에 설치해, 최대 17만3000여명을 수용하고 전쟁이 끝난 1953년 7월까지 사용했다.
최병학 회장은 “나라가 존재하는 한 안보는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다. 오늘 견학에서 안보의식을 다시 한 번 다잡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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