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고 동아리 ‘연탄 전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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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 동아리 ‘연탄 전달’ 봉사
  • 이은비ㆍ서아현 학생
  • 승인 2018.11.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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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네이케어(지도교사 이명영)와 풋사랑(지도교사 이미연)은 지난 15일, ‘연탄전달하기’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전북청소년 활동 진흥센터가 주관하고 연탄은행에서 후원해 네이케어(회장 이은비)와 풋사랑(회장 서아현) 회원 25명과 원어민 교사들이 참여하여 선정된 3 가정에 연탄 200장씩을 전달했다.
하얀 장갑 낀 손에 연탄이 묻어 검게 변했다. 추운 날씨였지만 연탄을 하나 둘 나르다 보니 금방 더워졌다. 동아리 회원들은 연탄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3가정을 떠올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아리 회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학창시절 뿌듯했던 하나의 추억거리로 남을 거라며 서로 격려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연탄 전달 봉사를 마쳤다.
동아리 네이케어는 한 달에 한 두 차례 ‘이웃사랑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빵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아리 풋사랑은 발 마사지 기술을 습득하여 군내 요양원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발맛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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