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기존 상담사례를 토대로 부산과 인근 광주에서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은 수도권 위주의 홍보활동에서 벗어나 부산지역에서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고 자평했다.
군은 박람회에서는 상담한 대다수 도시민들이 순창 강천산과 고추장민속마을과 함께 청정지역으로 알고 있다며 “꼭 한 번 가고 싶은 지역”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군은 앞으로 수도권 지역 홍보는 물론 부산이나 광주와 대기업을 찾아가 귀농귀촌정책을 설명을 하는 등 인구 4만명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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