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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전국에서 150여팀 1000여명 참가/ 대규모 탁구대회 유치가능성 확인
2018년 12월 06일 (목) 박진희 기자 togi122@openchang.com

   
 
‘강천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장애인체육관과 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북일보와 순창군이 공동 주최하고, 순창군체육회와 순창군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선수 150여 개 팀 1000여 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규모의 탁구 대회로 순창에서는 처음 열린 대규모 대회다. 군은 체육협회장배와 순창군탁구협회장배 대회를 3년전부터 개최하고 있지만, 대회 규모는 아직 작다. 도내 13개 시·군에서 전국 규모의 탁구대회가 해마다 열리는 것과 비교하면 아직 부족한 수준이다.
설동욱 탁구협회장은 “체육관에 탁구대 32개가 들어오는 규모가 돼야 여유롭게 큰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 장애인체육관도 그 규모를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로 순창이 대규모 탁구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가능성은 확인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개회식에는 황숙주 군수와 이기자 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설동옥 순창군탁구협회장,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 윤석정 사장, 백성일 부사장, 서창원 이사, 위병기 문화사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에 앞서 탁구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설동욱 회장과 양범식 전북일보 문화사업부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에도 동네마다 탁구 클럽이 있고, 대회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많아 대회 개최의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탁구대회가 해마다 열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서창훈 회장은 “이 대회가 실력을 겨루는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서로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은 경기도 하고 순창의 관광 명소를 돌아보는 등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대회 우승자와 우승팀은 □개인전 △혼성~4부 : 윤홍균(윤한미탁구클럽) △혼성4~5부 : 윤예찬(김형경 탁구클럽) △남자6부 : 김은영(전주서도탁구교실) △여자1~3부 : 전첨(익산한성탁구클럽) △여자4부 : 이정희(남원한빛탁구) △남자초심부 : 류길석(군산미룡어울림) △여자 초심부 : 김태영(순창복흥클럽) □단체전 △혼성~4부 : 강동식ㆍ박보람(윤한미탁구클럽B) △혼성4~5부 : 이용관ㆍ은현귀(남원탁구동호회A) △혼성초심부 : 전성자ㆍ한병남ㆍ이명철( 전주용소탁구클럽A) △남자 6부 : 박성진ㆍ정영기ㆍ이성일(익산 신광엑츠동호회A) △여자1~4부 : 김명희ㆍ양난형(힐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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