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금배동배 3위, 최홍석ㆍ최명진 씨
제5회 순창배 전북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2일, 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 테니스장에서 치러졌다.도내 테니스 동호인 400여명이 국화여자금배부, 여자은배동배부, 남자금배동배부로 나눠 치러진 대회에서 군내 동호인 가운데 최홍석ㆍ최명진 씨가 남자금배동배부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국화여자금배부에서는 정읍여성클럽 김애자ㆍ최은희 씨, 여자은배동배부에서는 완주어머니클럽 임경숙ㆍ박인순 씨. 남자금배동배부에서는 남원춘향클럽 양승준ㆍ남춘우 씨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전북 테니스협회와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테니스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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