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쌍치면향우회 정기총회
상태바
재경쌍치면향우회 정기총회
  • 연상표 부회장
  • 승인 2018.12.12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경쌍치면향우회(회장 박종해) 제39차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서울 강북구 소재 빅토리아호텔 5층 뷔페홀에서 열렸다.(사진)
쌍치에서 전세 버스로 상경한 면민들과 향우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상표 총무부회장의 안내와 김용술 사무처장의 사회로 1부가 시작됐다. 손남식 명예회장이 개회선언하고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고향과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일곤 쌍치면민회장(전)ㆍ안장현 고문에게 공로패를, 진영무 쌍치면장(전)과 최정숙 부녀회장(전)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동주(전북대농생명학과 4학년) 학생에게 ‘2018 재경쌍치면향우회 자랑스런 쌍치인’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박종해 회장은 “2년 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역대회장단 임원 여러분께서 쌓아놓은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고향과 향우들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임기동안 크게 잘한 일없이 오늘 다시 연임으로 더욱 분발해 잘 하라는 책무를 맡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향우회! 섬기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향우회! 내가 먼저 한 번 더 애정을 가지고 찾아보는 향우회가 되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아울러 저와 함께할 연상표 총무부회장, 김용술 사무처장, 신오순 부녀회장, 이현수 청년회장과 집행부 일동은 고향사랑, 향우사랑의 애향정신으로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용윤 재경순창군향우회장, 호창성 면장, 송진원 면민회장, 김희곤 노인회장, 최영일 도의원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고석진 역대회장은 임원선출 안건을 주재하고 박종해 회장의 연임을 가결 선포했다.
축하케이크 자르기에 이은 김성국 명예회장의 건배제의로 1부 정기총회를 마쳤다.
2부는 쌍치복분자주와 뽕주, 막걸리를 곁들인 맛깔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행운권 추첨시상과 가정용품ㆍ건강 한방식품, 현미쌀, 기념수건 등 푸짐한 경품추첨 및 노래자랑으로 웃음꽃 피우며 정기총회를 마쳤다.
글: 연상표 총무부회장(재경쌍치면향우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조합장 해임 징계 의결” 촉구, 순정축협 대의원 성명
  •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리코’, 회장기 단식 우승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