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가정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의 이해와 권리,감수성 향상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 아동권리에 입각한 양육ㆍ보육 실천, 아동 스스로 권리 인식 향상 등을 교육했다.
김 모(49ㆍ순창읍) 씨는 “부모교육을 통해 아동권리와 양육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되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박대이 드림스타트담당은 “교육으로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다짐과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양육 및 보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내년에도 더욱 알찬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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