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아름 한 해 마친 ‘송년회’
상태바
순아름 한 해 마친 ‘송년회’
  • 오세은 총무
  • 승인 2018.12.19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경향우단체 임원 출신 친목모임인 순아름(순창 아름다운 사람) 회원 37명은 지난 13일 저녁 6시, 서울 마장동 축산물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모임은 공동주 순총회장과 장성환 재경팔덕면향우회장이 마련했다. 박봉자 회장에 이어 성종진 회장이 2년 동안 회장을 맡기로 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고향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 향우들은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란다’고 서로의 건강을 챙겼다.
저녁식사 후 자리를 옮겨 ‘나날이 발전하는 고향 순창’이 되기 바라며 라이브카페에서 흥겹고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구수한 가요 한 곡조에 박수치며 호응하고 어깨춤을 추었다. 고향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여흥 시간은 밤이 깊은 줄 모르고 금방 흘러갔다.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순아름 회원들은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