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유등고뱅이산악회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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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유등고뱅이산악회 신년회
  • 강대열
  • 승인 2019.01.10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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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도봉~우이동 간 능선 오르고 신년모임

재경유등면향우회(회장 오태균) 고뱅이산악회(산악대장 서홍기)는 지난 5일(일) 오전, 서울 도봉구 우이동 인근 국립공원 북한산 기슭에서 2019 신년회를 개최했다.(사진)
소한답지 않게 화창한 아침, 도봉산 버스종점에서 만난 회원들은 약 2시간 30분여 동안 북한산 도봉~우이동 간 능선을 산행하며 새해의 각오를 다지고 하산하여 젊은 느티나무 가든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태균 회장 부부, 임상래 역대회장, 서태풍ㆍ엄한섭ㆍ윤송호 고문, 채금자ㆍ박명희(전)ㆍ서희정(현) 부녀회장, 조휴권 전 수동산악회장 등과 서홍기 산악대장, 강대열(수석)ㆍ김인정(의전) 부회장과 회원 들이 참석했다.
강대열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회에서 지난해 12월 제20차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오태균 회장은 “고향 선후배들이 올해도 자주 만나 소통하며 우의를 나누자”고 새해 인사했다. 서홍기 산악대장과 여러 임원들의 인사말과 덕담이 이어졌다. 이어 지난 제20차 정기총회의 결산보고와 향우회 활성화를 위한 산악회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오찬 오리구이 정식에 오태균 회장 부인 김영란 씨가 준비해온 생굴 등을 안주로 건배하며, “유등향우회 고뱅이산악회 파이팅!~” 우렁찬 함성으로 힘찬 새해의 각오를 다짐하며 2019 신년회를 마쳤다.
 

자료제공 : 강대열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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