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면민회(회장 박석우)는 지난 11일(금), 복흥면 복지회관 2층에서 새해하례식을 열었다.
올해로 일곱 번째 맞이하는 새해하례식에는 주민과 면내 기관ㆍ사회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 직원들이 한 명씩 자기소개를 했다. 또 면내 크고 작은 행사를 주관하는 면민회 임원(22명)과 운영위원(17명)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복흥면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고, 주민들과 함께 덕담을 주고받았다. 행사를 마치고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해 준비된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샴페인을 마셨고 떡국을 먹으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