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농협, 동계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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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농협, 동계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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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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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용(구림), 김승수ㆍ양준섭(동계)

 

이두용(69)

 

□ 구림면 구곡마을
□ 구림농협 조합장
□ 주요경력 : 농민신문사 대의원(현), (사)농업경영인 구림면 회장(전), 농촌지도자 구림면 회장 역임

저는 구림농협조합장 재임 중에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조합원 편익시설인 벼 건조저장시설, 벼 공동육묘장 3동 신축, 저온저장고 및 농산물 선별장 신축, 주유소 인수, 사무실 리모델링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이용의 편익을 도모하였습니다
전국 최초로 두릅공선출하회를 조직하여 롯데마트 전속납품과 농협하나로유통센터 등에 소포장 유통을 실시하여 단일품목 10억원 매출 기록을 달성하였고 신규 소득작목으로 가을무, 양파, 가지 등의 공선출하회를 구성하여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였습니다. 아로니아, 오디, 복분자, 완두콩 등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전량유통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제1의 목표로 설정하여 다음 조합장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조합장을 수행하면서 얻은 풍부한 노하우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시행착오 없이 농협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경륜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두릅, 육묘, 완두콩, 가지 등 농산물의 선별 및 상품화 작업에 조합원의 일자리를 더욱 창출하겠습니다.
합병권고 상태인 우리농협을 합병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추진하겠습니다.
조합원 및 지역민에게 서민금융, 영농자재, 농산물 유통, 마트, 주유소 등 편리한 토탈서비스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인력중개와 항공방제 등 고령화 부녀화 되어가는 조합원들의 노동력을 절감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제 스스로 농업에 종사함으로써 농업인과 함께 호흡하고 농업인의 고단함을 기억하여 농업인 권익증진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김승수(64)

 

□ 동계면 연산마을
□ 농업
□ 주요경력 : 농협중앙회 35년 근무, (재)동계장학회 사무국장(현), 동계면 친환경(벼) 협의회장(현)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계농협 조합원님! 저는 1977년 농협중앙회 강원도 인제군지부 근무를 시작으로 순창군지부ㆍ서울ㆍ인천지역본부까지 35년간 농협근무를 정년하고, 그동안 근무하면서 배우고 익힌 경험을 고향에 무한 봉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2011년 노모가 살고 있는 연산마을에 귀향하여, 2013년 동계면 최초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작목반을 구성, 현재까지 반장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약 2년간 마을 이장직을 수행한 바 있는 평범한 조합원입니다. WTO/FTA 등 농산물 개방화와 기후 변화 등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사례로 인하여 동계면 대표 특화품목인 매실, 밤, 대봉 감, 은행 등 그동안 피와 땀으로 애써 가꾼 농산물들이 제 값을 받지 못하고 폭락하여 수확하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등 작금의 안타까운 유통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런 현실들이 매년 반복되지 않는다고 누가 감히 장담하겠습니까? 남의 탓만 하기에 앞서 누군가는 나서야 합니다. 40여년 간 젊음을 바친 농협중앙회 근무 경험과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여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으로 무이자 자금지원 및 우리지역에 맞는 특화품목 개발 및 보급 그리고 도시와 농촌 간 자매결연 활성화, 특히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사업협약 체결로 농촌의 어려움을 도시민과 함께 할 것이며, 현재 동계면 벼 친환경 재배 면적을 100ha까지 확대하고 또한 벼, 매실 등 특화작목을 과학영농으로 전환, 저비용 고효율 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영농자재지원 등으로, 조합원님 모두가 년 1억원 이상 돈 버는 동계농협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지지로 조합장에 당선 된다면, 선배 조합장께서 이룩한 동계농협의 그간 업적을 바탕으로 조합원님의 고견과 질책에 귀 기울이겠으며, 농협 운영과정에서 제기된 개선해야 할 부분에 있어서, 당연시 되었던 관행들로 인하여 불편했던 분야에 대하여는 조속히 정상위 체계로 전환하여, 전국에서 1등 조합이 되도록 육성하겠습니다. 조합원 가정에 올해도 풍년농사로 웃음이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준섭(62)

 

□ 동계면 연산마을
□ 동계농협 조합장
□ 주요경력 : (전)농협중앙회 대의원, (현)농협밤 전국협의회 이사, (현)동계면민회 부회장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양준섭 인사 올립니다. 저는 2015년부터 초임조합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어려웠던 동계농협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고, 조합원 여러분의 전이용과 도움을 바탕으로 경영정상화를 이룸과 동시에 경제사업 중심의 강소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실천하는 경영자로서 농업인의 영농지원과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는 농협이 책임진다는 자세로 운영하면서 농업인의 편익을 제공하였으며 2015년부터 참두릅, 참죽 등 새로운 소득 작목을 입식하고 지속적인 밤 수출을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견인하는 등 경제사업 매출실적 400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저와 조합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가시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농업 농촌은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힘든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농협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지금 무엇보다 조합장의 경영철학과 농협의 정체성 확립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수 있도록 유통사업을 강화하겠으며 상호금융 대출 확대로 수익성 확보를 통한 경영기반을 튼튼히 하고, 교육지원사업을 강화하여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조합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통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부자 되는 농업을 위하여 신규 소득 작목을 발굴 집중 육성하여 농가소득을 높이겠습니다. 내부조직의 혁신과 개혁으로 변화되는 투명한 경영, 조합원 고객을 섬기는 친절한 농협 실현으로 조합원이 주인임을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모든 열정을 쏟아 행복한 동계농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조합원님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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