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장으로 장경민 씨가 취임했다.
지난 2일 취임한 장경민 지부장은 “순창 지역발전과 농민들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회원농협 조합장들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군민과 상생하는 농협군지부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지부장은 임실 출신으로 전주신흥고, 원광대 전기공학과, 전북대대학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농협(순창군지부)에 입사하여 전북지역본부 총무팀장, 순창군청 출장소장, 전북도교육청 지점장, 군산중앙로 지점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