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티브이(TV)조선, 산업통산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했다.
군은 지역 특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귀농정책과 귀농인과 지역민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귀농시스템 조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귀농인들의 상담활동, 귀농귀촌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등이 한 몫 했다고 알렸다.
군은 청년 귀농인유치, 영농정착을 위한 멘토링, 화합한마당행사, 귀농귀촌인 마을 환영행사, 동아리활동 지원 정책과 함께 귀농귀촌인들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및 귀농인의 집 등 거주지를 제공하며 정착을 돕는 사업도 대상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군은 지난해 귀농귀촌인은 919명으로, 매년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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