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구림서 ‘평화공감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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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구림서 ‘평화공감강연’
  • 장성일 기자
  • 승인 2019.04.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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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김용기)는 지난 2일(화), 구림면복지센터에서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평화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윤설미 탈북강사가 ‘우리의 삶과 행복’이란 주제로 탈북 과정과 북한의 실상 등을 전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김용기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6ㆍ25 아픈 역사의 상흔을 간직한 구림면에서 강연회를 개최함을 뜻 깊게 생각하며,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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