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아버지 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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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아버지 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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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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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은미)는 올 상반기에 아버지들의 평화로운 소통교실인 ‘러브마이셀프’와 5기 청소년상담대학을 진행한다.
‘러브마이셀프’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3시간 동안 군청 회의실에서 아버지 교육에 관심 있는 1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이 교육은 다양한 변화에 따른 가족 문제의 평화적 의사소통을 통해 행복하고 서로 존중하는 가족과 이웃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열린다.
또 지난 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청소년수련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5기 ‘청소년상담대학’은 미리 신청 받은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타로카드, 동작치료, 역할극, 예술치료, 성격유형검사(MBTI) 활용 등의 내용을 진행된다.
박은미 센터장은 “상반기 프로그램은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고 자녀와의 소통을 원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교육”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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