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 낭송회에는 이용옥 계장과 함께 근무하고 있는 경제교통과 직원 20명이 참여해 35년간 공직생활 마무리를 축하하며, 그동안 나눈 깊은 정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로 그 의미가 매우 컸다.
과장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양력 소개와 꽃다발 전달, 직원 시낭송, 저자 시낭송, 축하 케잌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오늘 같은 자리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처음 있는 행사로 시집 발간 축하와 퇴직의 아쉬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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