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20세대에 밑반찬 나눔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임금순)는 지난 11일(목), 군내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 20세대를 위해 ‘사랑가득! 정성가득! 밑반찬 나눔활동’을 펼쳤다.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서명자) 회원 5명이 자원봉사자의 집 빨래방에서 열무김치ㆍ단무지무침ㆍ장조림 등 밑반찬 3가지를 정성스레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임금순 소장은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부족하나마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방곡곡 맞춤형 이동전문봉사
자봉센터 전문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2(금), 동계면 현포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방방곡곡 맞춤형 이동전문봉사를 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연계해 이동 빨래방차량으로 두꺼운 겨울이불을 세탁해주고, 전문봉사단은 이미용ㆍ염색, 귀반사, 네일아트, 서금요법, 발마사지, 테이핑요법 등 맞춤형 봉사와 국수, 라면 등 생필품과 떡, 과일, 음료 등 다과를 준비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드실 수 있도록 대접했다.

푸르미 가족봉사단 로뎀나무 방문
자봉센터 희망ㆍ나눔 푸르미 가족봉사단 15명은 지난 13일(토) 전북자봉센터가 지원하는 ‘원예요법으로 지키는 건강프로젝트’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가족봉사단원은 장애인들과 함께 꽃을 가꾸고 키우는 방법을 배웠다. 자봉센터 관계자는 “푸르미 가족봉사단 활동을 함으로써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구성원의 역할 및 가족기능을 강화시키고 가족 간 공동체적 유대관계를 형성 자신감을 키우며 대인관계를 좋게 하여 정신적 육체적 결속력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