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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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9.05.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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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 금계 출신, 전북대 교수

 

쌍치 금계마을 출신, 신형식 교수(전북대 화학공학부)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으로 선임됐다.
신 교수는 지난달 30일 치러진 제107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임시이사회에서 원장으로 선임돼 지난 2일 임명장을 받았다. 신 원장의 임기는 2022년 4월 30일까지 3년이다.
신 원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화학공학 통합과정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지내다 1988년부터 전북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신돈식 전 쌍치면장과 형제이며 어머니 이태순 씨는 현재 쌍치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국가화학기술 발전에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의 진흥을 위한 연구 시설ㆍ장비와 분석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지원ㆍ공동연구 수행을 목적으로 1988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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