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체전…일반 9위ㆍ학생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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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체전…일반 9위ㆍ학생 11위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9.05.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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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정구 1위, 학생부 마라톤 1위

▲전북도민체전에서 여성부 2위를 차지한 줄다리기 선수들.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이 일반부 종합 9위, 학생부 종합 11위의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고창군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일반부는 정구 1위, 고리걸기 2위, 제기차기ㆍ궁도 3위, 골프ㆍ그라운드골프ㆍ배구ㆍ육상 4위, 야구ㆍ풋살ㆍ패러글라이딩 5위에 입상에 총점 2만966점으로 종합 9위를 차지했다.
학생부는 마라톤 공동1위, 테니스 3위, 합기도 7위, 육상ㆍ축구 9위 등 성적을 거둬 총점 1444점으로 1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만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해 38개 종목(정식 36, 시범 2)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우리 군은 32개 종목에 일반부 선수ㆍ임원 435명, 학생부 52명, 체육회 임원ㆍ사무국 직원 등 50명, 총 537명이 참가해 당초 모표인 10위보다 한 계단 높은 9위를 차지했다.
오는 21일부터는 이틀 동안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고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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