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두지마을 입구 지키는‘붉은 아까시 꽃’
상태바
풍산 두지마을 입구 지키는‘붉은 아까시 꽃’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9.05.23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한 꽃향기가 매력적인 아까시 꽃. 보통은 하얀 꽃이 포도송이처럼 피어나는데 두지마을 입구에 핀 붉은 아까시 꽃은 더 아름답다. 흰 아까시 꽃만 보다가 장밋빛 아까시 꽃을 보니 포도송이마냥 신기하다.
흔하게 아카시아 꽃이라고 부르지만 ‘아까시’가 맞다. 붉은 아까시나무(Rubinia Hispida)는 스페인이 미국 아카시아를 관상용으로 개량한 나무라 한다. 가시가 적어 관상용 가치가 높아 수목원 등에서 인기가 높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순창 농부]순창군창업유통연구회 변수기 회장, 임하수 총무
  • 최순삼 순창여중 교장 정년퇴임
  • 선거구 획정안 확정 남원·순창·임실·장수
  • 순창시니어클럽 이호 관장 “노인 일자리 발굴 적극 노력”
  • 군 전체 초·중·고 학생 2000명대 무너졌다
  • “조합장 해임 징계 의결” 촉구, 순정축협 대의원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