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영화 워크숍 ‘우리, 영화 만들자’
여균동 감독 전속 영화사인 우사유필름(대표 여새하)이 ‘2019 순창청소년영화워크숍 우리, 영화 만들자’를 운영한다.
오는 7월말경 진행할 순창청소년영화워크숍 수강 대상은 군내 고교 1-3학년생(2001~03년생)과 해당 연령의 군내 실제 거주 청소년이다.
수강생 모집은 6월 3일(월)부터 6월12(수) 오후6시까지 온라인으로 서류 접수를 받고, 면접은 6월 15일(토) 오후 2시, 최종합격자 발표는 6월 18일(화)로 예정돼 있다. 7월 29(월)부터 8월10일(토)에 워크숍이 진행된다. 워크숍의 결과물인 영화 상영회는 오는 8월 10일(토) 오후 3시 순창작은영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우리, 영화만들자’ 기획팀 여새하(전화 010-2902-3481)로 하면 된다.(이메일 wooyoungzafilm@gmail.com, 누리집 www.wooyoungza.com)
여균동 감독과 함께하는 청소년영화워크숍은 첫째 영상미디어 진로체험교육을 통해 순창지역 청소년들의 창작산실 역할을 하며, 둘째 향후 순창미디어센터를 설립해 미디어에 기반한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며, 셋째 순창 어린이와 청소년 영화제를 추진하며, 넷째 농촌과 영상문화를 결합한 순창군 지역 특성 확대를 통해 순창브랜드의 이미지 확장을 위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법인 단지영상과 우사유필름이 주최하고, ‘우리, 영화 만들자’와 순창교육희망네트워크가 주관하며, 군과 교육지원청, 작은영화관, 주간열린순창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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