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5여명이 오전 12시경 현충원 앞에 모여 고(故)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현충원 내 둘레길을 걷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현충원 내 팔각정에 자리를 잡고 준비해온 점심과 과일들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김용순 회장은 “이번 월례회는 현충원에서 참배하며, 회원들과 담소하며 맛있는 점심도 즐겨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글ㆍ사진 : 임순덕(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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