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택수 회장과 역대회장과 회원, 고선희 부인회장과 가족 등 60여명이 친목을 다졌다.
남해독일마을을 둘러보고 삼천포 횟집에서 점심을 먹으며, 김택수 회장의 인사말과 건배사로 회원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김종진 초대회장도 앞으로도 화합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문소 회원은 부인회원들에게 멸치를 나눠줘 큰 박수를 받았다. 클럽에서는 미역 선물를 준비해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무사히 돌아온 회원과 가족들은 세계청소년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하여 “화이팅”을 외친 후 귀가했다.
- 글ㆍ사진 : 김종진 초대회장(옥천축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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