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민주평통 순창군협의회
‘2019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전북대회’에서 제일고 1학년 두은화 학생이 최우수상인 전라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두 양은 전국대회인 8ㆍ15 특집 한국방송(KBS) 도전 골든벨에 출전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가 지난 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대회에는 전북지역 고등학생, 지도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450여명이 참가했다.
통일골든벨은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통일, 역사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민주평통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제일고등학교 박세희 교사가 교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통일골든벨 전북대회에서 순창군협의회(회장 김용기)는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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