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KBS) 2티브이 생활정보 생생 프로그램에서 ‘연15억 매출, 장사의 신’으로 소개된 천종수 대표가 경영하는 대청마루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권진해(순창읍ㆍ초대)ㆍ전홍준(순창읍)ㆍ양상섭(적성)ㆍ배공수(적성) 역대회장, 임정빈 회장, 정한영 수석부회장, 천종수ㆍ서덕열ㆍ김형근 부회장, 윤재연 전 감사, 배송규 운영위원장, 김종구 총무, 김창식 재무, 강윤애 여성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구 총무 사회로 지난 3개월 동안 회원 동정과 고향 소식 등을 소개했고, 김창식 재무는 전반기 경과 및 결산 보고를 했다.
임정빈 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무척 반갑다! 특히 근래에 역대회장님들과 더불어 축하할 일이 많아 더욱 기쁘다”고 인사했다.
6월 22일 재경적성면향우회 총회에서 취임한 배공수 회장과 정한영 감사의 인사에 이어 양상섭 명예회장의 “우리는 하나다” 건배 제의에 제창하며 단합을 다짐했다.
이날 만찬은 배공수 직전회장이 협찬했다.
- 글ㆍ사진 김창식(재무이사)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