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어축제는 군내 학생 316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영어 담당교사, 중학교 영어교사, 군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토크(TaLK) 장학생의 협조로 퀴즈 골든벨, 부스체험으로 운영되었다.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영역으로 나누어 총 12개의 부스를 학생들이 돌아다니며 체험 형식으로 진행해 통합적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이번 축제는 정규 영어 수업을 보완해 원어민 보조교사와 군내 교사, 학생들의 팀워크로 계획되고 추진되었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영어축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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