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인문대학(영문과, 일문과, 중국어과, 국문과 등) 학생들로 구성된 농활봉사대는 복분자ㆍ감자ㆍ오디 수확을 돕고 대나무 죽순 밭을 정리하는 등 주민들의 일을 도왔다.
김종길 이장은 “일손이 아쉬운 농번기에 학생들이 와주어서 고맙다”며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청년들이 귀농ㆍ귀촌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ㆍ사진 김재석(귀농귀촌협의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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