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3년 전 부모님과 함께 팔덕면 입석마을에 귀농해 농어촌체험지도사로 활동하며 허브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인순 농가를 찾아가 허브차 시음, 향기로운 라벤더와 다양한 색상의 생화와 종이꽃 등을 가지고 허브디퓨저(향수와 같은 액체를 담아서 향기를 퍼지게 하는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체험을 했다.
회원들은 농사일로 지친 몸과 마음을 꽃을 꽃병에 담고 작품을 만들면서 스스로 치유하며, 봉사활동에 대한 계획도 세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자료제공 : 팔덕 농가주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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