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고, 서울대 프로네시스와 ‘나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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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 서울대 프로네시스와 ‘나눔교실’
  • 이수아 학생
  • 승인 2019.08.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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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5박6일…공부ㆍ진로ㆍ토론ㆍ놀이 ‘엄지 척!!’

제일고등학교(교장 이재청)에서는 지난 5일, 서울대학교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과 함께하는 여름 나눔교실이 열렸다. 5박 6일 진행된 이 행사는 박서범(서울대 사회학과 2014학번)외 19명 나눔교사와 제일고 1, 2학년 80명이 ‘순수’(‘순’창제일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수’줍은 5박6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나눔교실에서는 공부법ㆍ진로ㆍ토론ㆍ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 졌다. 첫째 날에는 서로의 어색함을 풀어줄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 : 새로운 환경에 맞닥뜨린 사람들을 위해 환경적응을 위한 교육)과 아이스 브래이킹(Ice Breaking : 실마리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부터는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공부법프로그램은 나눔교사들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을 피피티(PPT)와 자료집을 준비해 발표한 뒤 학생들이 활동지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진로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작성 활동, 학과박람회, 시간관리 비법, 모의면접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세다(CEDA, 교차조사)토론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업뿐 아니라 수업 중간 중간에 창의력 게임, 모의주식, 골든벨 등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지루함을 해소했다.
마지막 날 레크레이션을 끝으로 서울대 프로네시스 나눔 실천단과 제일고 학생들의 5박 6일 여정은 막을 내렸다.
이번 나눔교실에 참가한 김효림(2년) 학생은 “나눔교실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고, 학창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광휘(서울대 환경재료학과 2018학번) 나눔교사는 “아직 꽤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후회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모두가 잘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진학 진로에 있어 도시지역에 비해 여러 환경이 부족하고 열악한 농어촌 지역에서, 이번  나눔교실은 나눔교사와 참가 학생, 모두를 충족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학생들은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바란다며 호응했다.

- 글ㆍ사진 이수아(제일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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