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띄워 100여미터 상공에서 바라본 적성면 소재지 전경이다. 채계산 자락 섬진강을 끼고 넓은 평야가 펼쳐진 적성면은 지북리, 대산리, 운림리, 내월리, 고원리, 평남리, 괴정리, 석산리 등 8개 리로 구성되어 있다. 면 소재지는 고원리다.
낮은 집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소재지 전경을 1997년과 비교해보면 옛날 사진 속 논이 있던 자리에 전북도로관리사업소가 생겼고 드문드문 보이던 비닐하우스가 많아졌다.
적성면은 2022년까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을 통해 문화뜨락센터를 조성하고 공용화장실과 승강장 정비 등 소재지 진입부 경관을 개선한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