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탁구팀, 전북대회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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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탁구팀, 전북대회 3위 입상
  • 장성일 기자
  • 승인 2019.09.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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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에이(A)팀 (왼쪽부터)조성호, 김성욱, 최충호, 최영신 씨.
탁구동호회 ‘군청에이(A)팀’과 ‘군청비(B)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열린 제26회 전라북도탁구대회 단체전 직장부 혼성팀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인전에 출전한 순창클럽 임영택 선수도 3위에 입상했다.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단체전은 여자부ㆍ혼성부ㆍ희망혼성부ㆍ직장부ㆍ혼성부 등 5개부로 나눠 총 170팀이 참가했다.
▲군청비(B)팀 (왼쪽부터)장준수, 남승효, 박병하, 이삼례 씨.
직장부 혼성팀은 24개팀이 참가했는데 군청 A팀과 B팀은 준결승전에서 전북소방본부팀과 남원시청팀을 만나 고배를 마셨다.
이날 군청B팀으로 출전한 박병하(순창읍), 이삼례(기획실)씨 부부는 탁구의 매력에 빠져 함께 운동하고 있다. 순창클럽 회장이기도 한 박병하 씨는 “10여년 동안 여가활동으로 탁구를 치며 건강도 유지하고 스트레스도 풀며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고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삼례 씨는 “2015년부터 남편의 권유로 시작했다.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매일은 아니더라도 시간이 날 때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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