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테니스회(회장 김학봉)가 지난 16일 임실에서 열린 전북 이순테니스협회장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날 대회에서 김종태 회원이 은배부 우승, 설계환 회원이 동배부 우승을 차지했다.
두 회원 모두 이순테니스대회 첫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회원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우승한 두 회원은 “회원들의 열렬한 응원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리 군 이순테니스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김학봉 이순테니스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