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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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임시회 개회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9.09.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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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실태조사ㆍ행정사무감사 ‘실시’, 신정이 의원, 순창읍내 악취 해결 ‘촉구’

순창군의회(의장 정성균)는 지난 19일 임시회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의회는 실태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용균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20일 복흥ㆍ쌍치면을 시작으로 23일 인계ㆍ동계ㆍ적성, 24일 구림ㆍ팔덕ㆍ유등, 25일 풍산ㆍ금과ㆍ순창읍 일정이다. 또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도 구성하고 행정사무감사의 시기 및 기간도 결정했다. 위원장은 이기자 의원이 맡았고, 기간은 11월 12일부터 9일 동안으로 결정했다.
개회식에서 신정이 의원은 인계 노동 퇴비공장과 관련 5분 발언을 통해 읍내 악취문제 해결을 강력 촉구했다.
신정이 의원 5분 발언 내용을 보면 인계 노동 퇴비공장은 오래전부터 여러 불법 및 위법적인 사실이 있었음에도 최근까지 허가 변경(확대 및 증가) 등이 이뤄졌고, 군은 이를 알고 있었음에도 특별한 제재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큰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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