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열린순창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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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열린순창에 바란다
  • 열린순창
  • 승인 2011.05.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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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현 순창군의회 의장

신뢰받는 지역신문으로 지역발전 선도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의 대변지로 군민들의 눈과 입이 되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주간 열린순창>의 창간 1주년을 15만 내외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 순창군의회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군 의회 활동상을 널리 홍보하면서 올바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주신데 대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로지 지역발전과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주간 열린순창>은 내실 있고 진솔한 신문, 군민이 기다리고 찾는 신문으로 그 위치를 공고히 다졌다 하겠습니다.

또한 <주간 열린순창>은 불필요한 정보와 낡은 정보가 실시간으로 넘쳐 나고, 심지어 거짓된 정보가 우리를 현혹하고 있는 이때, 군민들에게 정보의 옥석을 가려 꼭 필요한 정보, 유익한 정보만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중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항상 정확하고 생생한 보도와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독자에게 신뢰받는 우리 지역 향토신문으로서, 순창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함은 물론 순창군의 발전을 선도하여 우리 15만 내외 순창군민들로 부터 신뢰 받고 사랑받는 지역 정론지로 우뚝 서 주기 바랍니다.

<주간 열린순창>의 창간 1주년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 오은미 전라북도의원

 

주민의 호통소리에 귀 기울여야

 

 

오랜 세월 비판과 견제가 없는 순창, 응어리진 마음들을 체증처럼 품고 살아야 했던 척박한 순창에서 진보언론 ‘열린순창’의 탄생은 애타게 기다리던 단비와 천둥소리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은 ‘열린순창’은 지역민들과 출향민들의 ‘눌렸던 숨통을 트이게 했다’,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생생한 희망을 안겨주었다’고 말합니다.

얼마 전 있었던 4ㆍ27 재보궐선거에서 민심이 승리하였습니다. 현 정부와 여당에게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음을, 낡은 세력 부패한 세력은 결단코 민심이 심판한다는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야권이 힘을 합해야 내년 총선, 대선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미 지난해 6ㆍ2지방선거에서 우리지역에서도 승리의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주민들은 상식과 원칙이 통하고 사람이 사람으로, 땀 흘려 일한 사람들이 대접받고 순창에 사는 것만으로도 긍지와 자부심이 넘쳐나는 순창을 갈망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지역주민들은 ‘열린순창’을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열린순창’이 추구했던 따뜻한 언론, 정직한 언론, 참신한 언론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한 길을 가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쭈욱 지역 발전의 대안과 지역주민들의 호통치는 소리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읽어주는 친근한 언론으로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 이강래 국회의원

정론직필로 신뢰받는 언론매체 되길

 

<주간 열린순창> 창간 1주년을 순창 군민과 애독자 여러분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 열린순창>은 지난 2010년 5월 창간 이후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풀뿌리 언론이 되고자 한결같은 자세로 노력해 왔으며 따뜻한 언론, 정직한 언론, 참신한 언론을 지향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선도자로서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대변자로서 그리고 군민의 따뜻한 소식을 담아내는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습니다.

언론은 인간의 생활과 사고방식 및 행동양식 등 광범위한 영역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뿐만 아니라 진정한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방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 할을 수행하기 위한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증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간 열린순창>이 건전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끌어가며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직필로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순창을 발전시키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군민과 애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벗이자 친근한 이웃으로 성장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주간 열린순창>의 힘찬 웅비를 기대합니다.
 

 

▲ 정동영 민주당 최고의원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언론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풀뿌리언론, ‘열린순창’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년간 ‘열린 순창’은 지역 주민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명실상부한 순창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닫히고 잠긴 것을 열고, 막히고 갇힌 것을 트고,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겠다는 제호에 담긴 의미 그대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간의 마음과 마음을 열고,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활짝 열어주는 ‘창’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제가 나고 자란 고향, 순창의 모든 것을 ‘열린순창’ 이 투명하게 잘 비추어주고 있어 든든합니다. 저에게 고향 순창은 어머니와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저를 지켜주는 어머니와 같고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합니다. ‘열린순창’이 우리 순창 주민들에게 어머니와 같이 따뜻한 언론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지역 주민들이 서로 협력해서 활력을 되살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더 큰 희망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지역의 밝은 곳, 어두운 곳을 가리지 않고 비추어주는 풀뿌리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한데 모여 활발한 토의와 토론이 이루어지는 공론장도 필요합니다.

‘열린순창’이 이러한 역할을 자임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순창의 모든 것을 감싸안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따뜻한 언론’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열린 순창’ 이 그러한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평화롭고 역동적인 복지국가로 가는데 크게 기여해 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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