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지원센터ㆍ협의회 관계자 등 ‘활약’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여해 순창 귀농귀촌 정책을 알렸다.
전북도가 주관하고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가 주최한 ‘귀농귀촌, 전북에서 답을 찾다’ 행사는 서울(1차)과 대전(2차)에 이은 세 번째로 도내 여러 시ㆍ군이 참가했다.
양환욱 귀농귀촌지원센터장, 김민성 귀농귀촌협의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 8명은 행사기간 내내 자리를 지키며 도시민 유치에 정성을 기울였다.
군은 이번 홍보전에서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 청년실습농장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홍보했다. 전문 상담가의 1대1 맞춤형 상담으로 농지ㆍ주거 정보 등 귀농귀촌 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예비 귀농귀촌인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군은 오는 25~26일 서울 상담 홍보전과 11월 서울, 12월 부산 박람회에도 참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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