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누운 성현마을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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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운 성현마을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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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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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 성현마을 표지석이 순창읍 행복누리센터 옆 풀밭에 넘어져 있다. 성현마을 부지 대부분이 지난 광주-대구(88)고속도로 입체교차로(인터체인지) 부지에 수용돼 지금은 2∼3 가구만 남아있지만 마을이 없어진 것은 아닌데… “이장 없는 마을”이라 ‘마을표지석’까지 방치된 현실이 안타깝다. 마을 주민이 관리하기 어려우면 행정이 대신해야 하는 건 아닐까? 마을표지석도 오래되면 문화재일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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