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앤치즈배 배드민턴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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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앤치즈배 배드민턴대회 참가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9.10.16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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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환ㆍ조계태, 김은미ㆍ정은경, 김은자 씨 ‘1위’
▲조계태(열린)ㆍ윤덕환(옥천) 씨.
▲김은미ㆍ정은경(동계에이스) 씨.

 

임실군에서 열린 제5회 임실앤치즈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우리 군 배드민턴동호인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자복식 40대씨급에 출전한 윤덕환(옥천)ㆍ조계태(열린) 씨와 여자복식 40대비급에 출전한 김은미ㆍ정은경(동계에이스) 씨, 여자복식 40대에이급에 군산시 동호인과 짝지어 출전한 김은자(순창) 씨가 1위를 차지했다.
고지현ㆍ유현서(순창, 40대씨급), 김병삼ㆍ장태봉(동계에이스, 50대에이급), 임동율ㆍ조재원(옥천, 20대씨급) 씨는 아쉽게 2위에 그쳤다. 혼합복식 20대씨급에 출전한 권지영ㆍ조재원 씨는 3위에 올랐다.
경기를 마치고 윤덕환 씨는 “조계태 열린클럽 회장님과 파트너로 올해 다섯 번 출전했다. 예선탈락, 8강, 4강 성적 내다 이번에 우승해 매우 기쁘다. 1개월 전부터 매주 5일 동안 운동했다. 파트너 실력이 좋은 덕분에 수월하게 우승한 것 같다. 옥천클럽 회원들, 연습할 수 있게 도와준 순창, 동계클럽 동호인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임실군민회관 외 2개소에서 5~6일, 이틀 동안 열린 대회는 임실군체육회 주최, 임실군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임실군 후원, 피비제이(PBJ, 박주봉)스포츠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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