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여성 마실길산악회(회장 정경옥)는 지난 9일 32명 회원이 대구 팔공산 산행을 다녀왔다.
팔공산에 오른 뒤 케이블카도 탑승했다. 정경옥 회장은 “초가을에 회원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산이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날 산행은 체육회가 ‘2019 여성생활체육 등산교실’로 진행했다. 체육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군이 후원해 군내 여성 산악 동호인을 대상으로 연 2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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