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칩청국장’ 전북기념품 100선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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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칩청국장’ 전북기념품 100선에 ‘선정’
  • 장성일 기자
  • 승인 2019.10.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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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추장익는마을이 만든 ‘순칩청국장’이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에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광식 대표(오른쪽 네번째).

 

순창고추장익는마을(대표 최광식)이 만든 ‘순칩청국장’이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에 선정되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8일 전북예술회관에서 올해 선정한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시상식을 개최하고,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가 전라북도 인증마크와 생산장려금 등을 수여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관광기념품을 개발ㆍ보급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공모해왔고, 올해 10개 제품을 추가 모집했다. 전북관광기념품 100선에 선정되면 전주한옥마을 내 100선 판매관에 입점되고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지원받게 된다.
‘순칩청국장’은 순창 토종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시킨 청국장을 현미, 귀리, 보리 등과 섞어 만든 발효쌀(라이스)칩으로 순창산 재료(90% 이상)를 사용하고 있어 건강식과 아이들 간식용으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군내에서는 민속마을 로컬푸드매장과 리던 로컬푸드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순창고추장익는마을은 ‘순칩스위트’ 등 제품도 곧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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