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초, 사랑나눔 벽화ㆍ전시ㆍ장터 등 재능 나눔
상태바
구림초, 사랑나눔 벽화ㆍ전시ㆍ장터 등 재능 나눔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9.11.07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림초등학교(교장 김선권)가 2018년부터 2년째 삼성꿈장학재단에서 후원하는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구림초 학생들은 먼저 학교에서 배운 미술 재능 나눔 활동에 나섰다. 지역아동센터 담장에 지역사회가 ‘살고 싶은 공간, 함께하는 공간,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은 벽화를 그렸다. 학부모, 교사, 강사, 주민이 벽을 다듬고 밑바탕을 만들어주면 아이들은 담장을 스케치북 삼아 맘껏 표현했다. 조그만 손들이 모여서 큰 그림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고, 지역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는 보람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또한 ‘배움이 있는 곳에 나눔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장류축제에서 미술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구림면주민센터 사랑방에서 ‘꿈꾸는 갤러리’ 전시를 통해 이웃과 함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그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그 외에도 방과후학교에서는 ‘눈이 즐겁고 손이 신나는 옹기종기 꿈다락 미술관’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끼와 소질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표현 방법을 배우고 있다.
김선권 교장은 “재능은 지니고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할 때 세상은 더 살기 좋은 곳이 된다. 삼성꿈장학재단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친구와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는 ‘연대’의 마음을 배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이 사업이 이어져 구림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인계퇴비공장…군청은 감사, 주민은 반대
  • 인계 퇴비공장, ‘악취포집기’ 있으나마나
  • 높이 160cm 가량, 길이는 딱 30걸음
  • 장류축제ㆍ세계발효소스박람회 ‘성황’
  • 강천 단풍 11월 첫 주‘절정’
  • 행복누리센터 개관식